결혼은 현실이다!

여러분도
결혼은 현실이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랑은 언젠가 변하니까
결혼해서 평생 같이 살려면
이것저것 따져봐야 한다고 말이죠.

그런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약이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그건 바로!
먹기만 하면 좋은 남편감을
골라낼 수 있다는
신비의... 피임약 입니다! (엥?)

 

피임약 먹고 있나요?

스털링대학의 로버츠 교수는
결혼한 여성 2519명에게
현재 결혼 생활에
얼마나 만족하는지 
물어봤어요.

그리고 그들이
남편과 결혼을 결심할 때
피임약을 먹고 있었는지 조사했죠.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현재의 남편과 연애할 때
피임약을 먹고 있던 여자들은
결혼만족도가 훨씬 높았거든요!

그들은 남편이 가정에 충실하고
똑똑하고 능력 있다고 믿었습니다.

실제로도 남편들은
경제적 능력이 뛰어나고
좋은 아빠 역할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렸어요.

가족이 행복하니 여자들의
결혼만족도도 높아지고
자연스레 이혼 확률은
반이나 낮아졌죠.

도대체 피임약이 뭐길래
이렇게 엄청난 차이를
보인 걸까요?

 

호르몬의 중요성!

로버츠 교수는
설명은 이렇습니다.

“여성의 몸은 호르몬에
많은 영향을 받아요.”

“특히 배란기에는
호르몬 수치가 요동치며
이성보다는 본능에 충실해지죠.”

“의도하지 않아도
성욕이 높아지거나
더 몸 좋은 상대에게 끌리는 거예요
.”

“하지만 피임약은
배란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호르몬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해줍니다.”

“덕분에 피임약을 먹는 여성들은
본능에 치우치지 않고
상대를 이성적으로
바라보게 되죠.

“배우자를 고를 때도
훨씬 이성적으로 생각해요.”

“남편이 될 사람이
‘가정에 충실할 사람인지’
‘좋은 아빠가 될 사람인지’
여러 가지로 따져보고
결혼을 결정하죠.”

“그래서 피임약을 먹을 때
결혼을 결심한 여자들은
더 착실하고 능력 있는 남편과
결혼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피임약을 먹으라구요?

지금 결혼을 고민 중인데
확신이 필요하시다구요?

그렇다면 피임약을 드세요!

라고 당당하게 말씀드리고 싶지만...

로버츠 교수의 연구 결과,
피임약을 먹었던 여자들에게는
충격적인 부작용이 있었다고 해요.

자세한 건 다음 글에 알려드릴게요!

그동안 계속 결혼해도 될지
고민만 할 순 없겠죠!

그런 여러분께
<이상형 매칭 테스트>를 추천합니다.

이상형과 결혼하면
3배 더 행복하다는 연구도 있다구요!
(참고: 결혼은 꼭 자기 이상형이랑 해야 하는 이유)

<이상형 매칭 테스트>에서는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배우자의 특성
상대방의 실제 특성이 얼마나 비슷한지
자세하게 비교해드립니다!

미리 준비된 30가지 성격 특성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매칭해보실 수 있어요. (찡긋)

지금 결혼을 앞두고 있다면,
혹은 지금 연인과 결혼해도 좋을지 모르겠다면!
결정하기 전에 꼭 한 번 해보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