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좋은 애인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혹시
애인에게 맞춰주는 연애를 하고 계시진 않나요?

마냥 잘해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는 착각이
여러분의 연애를 망치고 있습니다.

겸송 에디터의 이야기는
맞춰주는 연애를 하면서는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상대방에게 맞춰주기만 해서는
깊이 있는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자 한번 생각해보자고요.

나는 과연 대충 맞춰주는 연애를 해오진 않았는지.
처음엔 분명 안 그랬는데 점점 싸우기 싫어서
어차피 안 맞는다는 거 아니까
어느새 말없이 고개만 끄덕이고 있는 건 아닌지.
나의 배려와 양보가 관성적인 습관이 되진 않았는지.

만약 그렇다면 지금 바로
영상을 보고 애인과 이야기 나눠보세요.

저희는 앞으로도
여러분이 더 나은 연애를 할 때까지,
연애를 망치는 모든 착각을 바로 잡겠습니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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