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것도 바람이야?

바람은 나쁜 겁니다. 암요.
그런데 대체 어디부터가 바람인가요?

어떤 사람은 나한테 말 안 하고
다른 이성이랑 밥만 먹어도 바람이고,
어떤 사람은 뽀뽀 정도는 괜찮대요.

그래서 연애의 과학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다들 어떤 행동부터가 바람이라고
생각하는지 한번 볼까요?
(지난 에피소드 : "애인이 바람피운 적 있어?")

등장인물

  1. JIEUN(연애의 과학 앱디자이너)
    애착유형 검사 결과,
    회피와 불안이 모두 높아 모두를 놀라게 한 그녀.
    지금은 난생처음 연애를 오랫동안 쉬고 있어요.
  2. AYAKA(연애의 과학 일본 서비스)
    연애의 과학이 일본에도 있다는 거 몰랐죠?
    한국말을 못해서 출연 못 하겠다던 그녀는
    주옥 같은 표현들을 쏟아내며 MVP가 되는데...
  3. SEMI(연애의 과학 에디터)
    사랑을 믿지 않는 연애의 과학 에디터.
    실제로 연애유형 검사를 하면
    회피형-프라그마가 가장 높아요.
  4. GWANYU(연애의 과학 에디터)
    옆에 앉은 세미 에디터 때문에
    의자에 방석을 두 개 더 깔고 앉았어요.
    이 녀석도 야동을 봅니다. 분명해요.
  5. WOONG(연애의 과학 에디터)
    박겸송 에디터가 맞는 말만 하면 노잼이니까
    균형을 맞추기 위해 투입된 비밀무기.
    그런데 스토리상 너무 많이 편집됨 ㅠㅠ
  6. SONG(연애의 과학 에디터)
    악마의 편집을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맞는 말만 하는 바람에 포기함.
    박겸송을 국회로!

 

 

애인의 바람이 의심될 때...

혹시 애인이 거짓말을 한 것 같다면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상대방에게 의심을 품고 있는 것보다
관계를 위태롭게 만드는 건 없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실이든 거짓이든
차라리 확인을 하고 넘어가는 게 좋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연애의 과학 <거짓말 탐지기>!!!

말이 느려진다거나
목소리 톤이 살짝 높아진다거나,
눈을 피한다거나...

거짓말 할 때는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게 마련인데요.

연애의 과학은
수백 편의 거짓말 논문들을
뒤지고 또 뒤져서

바로 이런 ‘거짓말 증거’
무려 32개나 찾아냈답니다.

그 날, 그 사람의
말투와 행동이 어땠는지만
대답하면

바로 요렇게!

구체적인 수치로
거짓말 확률을
확인할 수 있죠.

망설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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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의 거짓말을 한방에 알아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