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피임을 책임지는 게 이상한가요?

연애의 정석처럼 예쁘게 연애하던 그녀의 고민은?

귀찮으니까 그냥 '아무거나'라고 하는 거야?

세상 누구보다 가깝고 친밀한 사이, 정말 그렇게 믿나요?

심리학자 보울비 박사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느끼는 화는 다른 사람들에게 느끼는 화와 다르대요. 어쩜 이건 아기가 부모에게 보채는 것과 비슷하다고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상황에 맞지 않게 화를 내게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애인에게 이런 말 자주 하는 분들 있을 겁니다. “나는 별로 하고 싶은 거 없어~ 자기 하고 싶은 거 하자.” 대부분 내 애인이 원하는 걸 좀 더 들어주고 싶어 양보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심리학자 노리스 박사가 이런 예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큰 문제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기적인 사람을 애인으로 둔 경우, 꽤 많습니다. “그걸 내가 왜 해줘야 돼?” “난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내가 그거 해줘서 뭐해?” 같은 말로 상처를 남기죠. 이런 애인과는 어떻게 지내야 할까요? 대체 어떻게 해야 이기적인 사람과
잘 연애할 수 있을까요?

잠자리에 불만이 있다고 해도 말로 꺼내긴 참 어렵죠. 부끄럽기도 하고 상대방이 괜한 오해를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잠자리 문제일수록 반드시 대화로 풀어야 합니다. 그냥 놔두면 관계가 쉽게 위험해질 수 있거든요. 이번 시간 '그남녀 속마음'에선 이 문제를 함께 들여다 봅니다.

많고 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짝사랑 상대의 기억에 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박사님께서 아주 좋은 비법을 공개하신다고 합니다. 뇌리에 아주 쏙! 박히는 방법이라는데... 복잡하거나 어렵지도 않다는 그 방법!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한 달에 두 세 번, 애인이 잠수타서 속 끓이는 분들 계신가요? 아, 물론 아무 말도 없이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스트레스가 극도로 다달았을 때, "나 쉬고 싶어.."하며 하루 정도 연락을 안 하는 거죠.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이 따르지 않을 때! 잠수타는 애인,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지난 번, 최악의 이별 통보 유형 3가지를 알려드렸죠. 그런데 놀랍게도, 그렇게 이기적이고 못된 방법으로 이별을 통보할 사람들을 연애할 때부터 미리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당신의 애인도 여기에 해당하진 않을까요..?

당신의 애인이 "나의 투정, 심술, 짜증 모든 걸 다 받아주지만 나에게는 짐을 주지 않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는다면 어떻겠어요? 그래서 당신이 조금만 짜증을 내도 집에 가버린다면요. 배려가 없는 걸까요, 사랑이 아닌 걸까요? 이 연애, 어떻게 나아질 방법이 없을까요?

혼전 동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실제로 호주에서는 75%가 혼전 동거를 하고, 노르웨이에서는 무려 90%가 첫 결혼 전에 동거를 한다고 해요. 세상이 변함에 따라 한국에서도 동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뀐 거 같긴 한데.... 동거, 하면 좋은 거 맞나요? @_@

페이스북 프로필을 으로 바꿔봅시다! 아차, 솔로는 죄송.

단순히 성격 탓이나,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