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건 얼마나 크지?

지난 글 <“긴 게 좋아? 굵은 게 좋아?”
여친에게 물어봤다>를 읽은 뒤
거울 앞에 선 분들이 있으셨을텐데요.

막상 거울 앞에 서니
어떻게 크기를 재야할지 몰라
난감하셨을 거예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과학자들이 연구할 때 사용하는
정확한 성기 크기 측정법!

마지막엔 한국인 평균 성기 크기가 있으니,
이번 기회에 나의 위치를 정확히 알아보세요!
(건투를 빕니다…)

 

성기 길이 측정법

과학자들은 성기가 치골과 맞닿은 부분부터
음경의 끝부분까지의 길이
성기의 길이로 인정해요.

그래서 측정 시,
자가 치골에 닿도록 아랫배를 눌러줘야 해요!
안 그러면 지방에 묻혀있는 성기의 아랫 부분이
길이에 포함되지 않아 짧게 나올 수 있답니다.

 

성기 둘레 측정법

귀두 부분을 둘레로 재면 안됩니다!

줄자로 음경 중간 부분, 혹은
귀두와 살짝 가까운 곳의 둘레를 재주세요.

참 쉽죠?


참고로, 한국 남자의 발기시 성기 크기는
평균 11 ~ 13cm 정도로 알려져 있어요.
(11.88±1.32cm)


또한 성기 둘레의 경우
평균 11 ~ 13cm입니다.
(12.11±1.1cm)

자기 성기가 평균 이하라고
너무 주눅들지는 마세요.

섹스에서 페니스 크기보다
중요한 것이 훨씬 많다고 하니까요!
("페니스 크기가 다가 아니다!" 클릭!)

절대! 크다고(?)
섹스를 잘하는 게 아니랍니다.

그래도... 조금은
컸으면 좋겠다 생각하시는 분들.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씨익)

페니스의 크기와 강직도를 높여줄 뿐더러
조루와 발기부전까지 해결해주는
전설적인 성기능 강화 운동이 있거든요!!(두둥)

남녀의 섹스 만족도까지
모두 높여준다는 이 운동
아주 짧은 시간만 투자해서
놀라운 효과를 볼 수가 있어요.

꾸준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알람'과 '가이드북'까지 넣어드렸으니
오늘부터 시작만 하시면 됩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하루 빨리 시작해
당신의 자신감을 되찾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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