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얼마나 잘하길래

올 한해도 거의 저물어 가네요.
<연애의 과학> 글을 읽으면서
혹시 이런 생각 들었던 적 없으세요?

“김관유 에디터는
딱 봐도 연애 잘할 것 같은데
지금껏 몇 명이나 사귀어봤을까?”

“달달한 박겸송 에디터님은 당연히
연애도 달달하게 하고 계시겠죠? 부럽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속담,
혹시 들어보셨나요?

에디터들 역시 여러분처럼
때론 울고 때론 웃으며
파란만장한 연애를 하고 있답니다.
(물론 솔로인 에디터도 있고요...)

못 믿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연과 에디터들이 1년 동안
어떤 연애를 해왔는지 돌아보려고 해요.

 

1

우선 첫번째로,
누나 동생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알콩달콩 2년째 연애 중박구원 에디터!

구원님은 몸이 약해 보이지만
의외로 체육관에 꾸준히 나간답니다.
그래서인지 애인과도
‘운동’‘복싱’ 얘기를 많이 했네요.

독실한 기독교 신자답게
‘교회’124번이나 언급했고요.

눈에 띄는 단어는 ‘막차’인데..
사실 구원님은 회사에 늦게까지 남아
야근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앞으로는 막차 걱정할 일 없이
일찍 일찍 퇴근해서
상쾌한 컨디션으로 즐거운 데이트하시길!

 

2

그 다음은 연애 좀 잘하라며
매일 김관유 에디터를 놀리는 김기웅 에디터!

기웅님은 사무실에서도 식탐이 많아요.
그래서인지 애인과도
‘치킨’을 자주 시켜 드셨나 봅니다.

본인피셜에 따르면,
‘일본’에 자주 가는 이유도
사실은 초밥을 실컷 먹기 위해서라고...

그리고 매주 금요일마다
애인이랑 같이 <프로듀스 48>을 봐야 한다며
일찍 퇴근하시던 분답게,
‘사쿠라’143번이나 언급하셨어요.

올해의 키워드 1위를 ‘일본’이 차지한 데에는
‘사쿠라’의 존재도 영향이 있지 않나... 싶네요.

또 기웅님은 저희 팀에서 몇 안 되는
고양이 집사님이신데요,
그래서인지 ‘고양이’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어요.

 

3

세 번째는 프랑스인 여자친구와
8976km짜리 장거리 연애 중인 박겸송 에디터!

롱디 커플답게
‘보이스톡’, ‘동영상’과 같은 키워드를
많이 언급했어요.

그리고 올해는 월드컵의 해였죠!
심지어 '프랑스'가 우승을 차지했으니,
다른 커플에 비해 ‘축구’ 얘기도
많이 주고받았네요.

또 지난 가을에는 여자친구가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날아와
눈물의 상봉을 했답니다ㅠ_ㅠ

그래서인지 서울의 관광 명소로 꼽히는
‘인사동’, ‘명동’, ‘남산’, ‘한강’ 등이
여러 번 화제에 올랐어요.

겸송님은 그동안 글을 쓸 때도
스윗한 후기를 자주 남겨왔는데요,
‘파이팅’702회나 말한 걸 보고
역시 ‘겸송스럽다’고 생각했어요.
다정한 사람...

 

4

마지막 에디터는
최근 드디어 운명의 짝을 만났다며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홍세미 에디터예요.

다른 커플과 달리
‘데이트’, ‘애인’ 같은 단어를
자주 얘기하신 걸 보면
역시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커플답다 싶어요.

빨리 가까워지려면, 역시 ‘술’이죠.

‘술’이 올해의 키워드 4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맥주’, ‘소주’, ‘와인', ‘막걸리’, ‘복분자'
다양한 장르의 ‘알콜’을 두루 섭렵하셨네요!
안주는 주로 ‘곱창’이었던 것 같고요.

요즘 행복해하는 세미님을 보며
많은 회사 사람들이 덩달아 흐뭇해하고 있어요.

올해의 키워드 6위가 ‘결혼’인데,
내년, 내후년엔 결혼이
올해의 키워드 1위가... 되었으면!?

 

우리는 어떨까

지금까지 보신 내용은
연애의 과학이 야심차게 내놓은
연말 패키지 <우리의 2018년은?>
'올해의 키워드' 데이터를 토대로 했어요.

에디터들의 연애 기록을 보니
‘우리는 1년간 어떤 대화를 주고받았을까?’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연말보고서 <우리의 2018년은?>을 통해
두 사람의 1년을 돌아보세요!

애인과 주고받았던 카톡 데이터를
입력
하기만 하면
올해의 키워드뿐 아니라,

'올해의 기록',

'올해의 타임라인',

'행복했던 순간들'까지

모두 4권의 보고서를 받아보실 수 있어요.

가장 길었던 ‘장문의 카톡’은 뭐였는지,
먹고싶다는 말을 더 자주 한 사람은 누구인지,
어떤 닭살 애정표현을 주고받았는지
두 사람의 한 해를 정리하기에 딱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