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섹스를 찾아서…

물론 지금도 너무너무 좋지만,
우리는 좀 더 판타스틱한
섹스를 하고 싶다!!! 하시는 커플들.


이 글을 꼭 읽어보셔야겠습니다.

아메리칸 대학의 메츠 박사가
섹스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좀 더 나은 섹스를 하고 싶은 커플들을 위해 만든
‘섹스 6계명’을 알려드릴 거니까요!

실제 관계치료에도 쓰이는 이 6계명은
연인과 함께 읽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아주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해요.

지금 바로 알아봅시다!

 

6가지만 명심하라!

#1. “꿈에서 깨라!”

아직도 TV에서 보던
배우나 모델들의 몸에
환상을 갖고 계신가요?

그 판타지 속에서 당장 벗어나
현실로 돌아오세요.
그건 현실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 못 만나요…)

사람들에겐 현실적이고
각자의 나이에 맞는 몸매가 있습니다.

당신 애인의 몸매는
지금도 충분히 섹시하다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2. “건강관리는 필수!”

더 좋은 섹스를 위해
관리해야 할 건 몸매보다 건강입니다.

늘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세요!
건강은 성 기능과 직결되니까요.

건강한 사람이 섹스도 잘하고
만족감도 더 크게 느낍니다.
제때 자고, 운동하고, 건강하게 드세요.
모든 질병은 섹스의 가장 큰 적입니다.


#3. “섹스를 위해 쉬어라.”

휴식은 섹스를 위한
가장 좋은 준비운동입니다.
몸과 마음이 가장 편안할 때
오르가즘도 쉽게 찾아오거든요.

실제로 충분한 휴식이
성 기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흥분이나 성감도
훨씬 높여준다고도 하고요.
(e.g. Basson, 2001)

그러니 더 좋은 섹스를 원한다면
평소에 충분히 쉬어 두세요.

 

#4. “우린 서로 달라!”

남자와 여자의 섹스는
조금씩 다르다는 걸 잊지 마세요.

만족하는 방법이나 과정도 서로 다릅니다.
성감대에도
남녀 간의 큰 차이가 있어요.
(남녀 간의 성감대 차이는? 클릭!!
)

내 만족을 위해 섹스하다 보면
절대 상대를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
명심하세요!


#5. “이게 딱 내 스타일이야.”

흔히들 그런 얘기들이 많이 떠돌죠.
“이렇게 하면 좋다더라~”처럼
뭔가 ‘섹스의 정석’ 같은 팁들이요.

물론 좋은 팁들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각자의 취향에 따라
두 사람에게 잘 맞는 섹스를 찾아가는 거예요.

소품, 장소, 역할극…
섹스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요소는 넘쳐납니다!
섹스가 특별해지면
당신의 사랑도 더 특별해질 겁니다.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세 가지 섹스 유형과 맞춤형 꿀팁’
참고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6. “지금도 충분히 만족해!”

상대방이 만족하지 못할까
전전긍긍하고 계시진 않나요?
사실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건
불가능한 이야기죠.

그런데 과거 연구를 살펴보면,
85프로 이상의 사람들이
연인과의 섹스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높은 수치죠?
(Laumann, et al., 1994)

그러니 늘 노력하되,
너무 큰 부담감이나 의무감을
갖지는 마세요.

섹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같은
성 기능 저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좀 더 빠른 효과를 보고 싶다면

이 6가지 원칙들을
연인과 함께 잘 읽어보고
함께 이야기 나눠 보세요!

섹스에도 늘 대화가 필요합니다.
솔직하게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부족했던 점을 확인하고
최고의 섹스를 얻게되시길 바라요!

조금도 기다릴 수가 없다!
한시 빨리 강려-크한 효과를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5번 항목, 특별한 섹스를 시도해보세요!

바로 저희 연애의 과학이 준비한
<성감대 랜덤게임>과 함께요!

원래 성감대 가이드북의 부록이었지만
찾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바로바로 해보실 수 있도록
게임만 따로 준비했습니다!

특별한 밤을 위한 좋은 아이템이죠..ㅎㅎ

다양한 버전과
풍성하게 리뉴얼된 방식으로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후훗)

난이도 선택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귄지 얼마 안 된 커플도 얼마든지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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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oy, Norma L., and Lisa Pitino. "Pheromonal influences on sociosexual behavior in young women." Physiology & behavior 75.3 (2002): 367-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