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래가자

어느 커플이든
오래오래
예쁘게 사귀고 싶은 마음

똑같을 겁니다.

그래서 연애의 과학도
오래 만나도 행복한 커플의 비결
많이 소개해드렸죠.

하지만
'이게 진짜 도움이 되나?'
와 닿지 않은 분들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 장기 연애 전문가
연둥이 선배들의
찐 경험담을 모아봤습니다.

'어쩜 이렇게 내 마음같지...?'
공감도 되고 공부도 될 거예요 :)

 

1. "대체 결혼은 언제
결심하게 되나요?"

오래 만나다 보면
자연스레 결혼을 고민하게 되죠.

하지만 언제 어떻게
결혼에 대해 확신이 생기는지
잘 모르는 커플들도 많을 거예요.

당연하죠.
웬만하면(?) 결혼은 처음일 테니까요.
다음의 글들을 읽어보세요.
그 기준을 세울 수 있을 겁니다.

<유부 연둥이의
현실적인 결혼 조언>

"내가 살면서 연애를 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면서 느낀
현실적인 좋은 사람의 기준
다섯 가지로 공유해볼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 순간?>

"저는 이럴 때
장윤주가 했던 말을 되새겨요.
3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꼭 해보세요.

모두 yes면 결혼각입니다.

1. 배우자를 따라 한국이 아닌
그 어느 곳이든 갈 수 있다.
2. ..."

 

 

2. "애인이랑
성향이 너무 달라요."

애인이 아무리 좋아도
종종 우린 참 안 맞다 싶고,
그래서 싸우게 될 때도 있죠.

그럴 땐 다음 글들을
읽어보세요.

 

<대화 코드 안 맞는 남친을
10년 만났더니 벌어진 일>

"나는 남친이랑
대학생 때 소개로 만나서
곧 10년이 돼
연애 초반 제일 큰 고민은
같이 있어도 재미가 없다는 거였어
..."

 

 

<사실은
성격이 안 맞는 게 아니라...>

"아니 얘는 왜 나한테 이러지?,
아니 그렇게 밖에 나한테 표현을 못하나?,
와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왜 얘는 표현안한다고 하지?

이런 생각한 적 있으면 꼭 읽어봐"

 

3. "예전만큼 설레지 않는데
괜찮을까요?"

<설렘이 사라졌을 때
필요한 마음 가짐>

"나도 해바라기 열정걸 스킨십쟁이라
그게 참 서글펐는데, 돌아보면..."

 

 

<2년 만난 남친
자극하는 데 성공한 썰>

"아무래도 서로 익숙해지니
이런 쪽으로 대화도 잘 없고
느껴지는 게 달라서 내심 속상했어
예전의 그 불타오르던 감정
조금이나마 다시 되살려보고 싶었어 💪"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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