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민 에디터입니다.

요즘 연과 커뮤니티..
저만 재밌는 거 아니죠?🥺

저만 한 번 들어가면
시간 순삭되는 거 아니죠? ㅋㅋㅋ
(참 재밌는데 소문이 안 나서 슬픈 1인)

오늘도 어김없이 커뮤니티를 염탐하다가
‘이건 박제해야 해!’라는 생각을
참을 수 없었고...
바로 실행에 옮기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급조한 코너!
매주 <커뮤니티 글 BEST 3>을 소개하고
1위를 차지한 작성자분께
50코인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후후

아직 검색 기능은 없지만ㅠㅠ
매주 읽어야 할 글은
놓치지 않도록 꼭 소개해 드릴게요!

그럼 지난주의
커뮤니티 글 BEST 3을 소개합니다.
‘이 직업… 접어야 하나…?’
에디터마저 고개를 숙이게 만든
대망의 1위는 과연…?!

 

3위. 연둥이들은 혹시 다 N이야…?

제목 보고 실소를 터뜨린 글 ㅋㅋㅋ
하지만 이내 진지하게 고민을 해봤습니다…

연락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보통 연락을 사랑을 확인하는 수단이나
상대방을 통제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여기기 마련인데요.

아마 조선시대였다면 연락보다는
나에게 얼마나 많은 권력이나 재산을 주는지로
판단하지 않았을까ㅎㅎ..

연락은 특히 문화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주제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옆나라 일본은
연인이 며칠에 한 번씩 연락하는 것도
전혀 이상한 게 아니라고…(띠용)

그런 의미에서
연락이 무조건 사랑과 관심에 비례한다고 믿는 건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위. 머리가 띵! 짧고 굵은 촌철살인

연애의 과학도
“헷갈리게 만드는 사람은 거른다”는 말에 숨은
소극적인 태도를 경계해야 한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었죠.

[아티클 보기]

이 글에는 흥미로운 반박 댓글들도 많아서
에디터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여러분은 이 의견에
얼마나 동의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대망의 1위. 연애도 교훈이 필요해

각각의 깨달음도 주옥같지만
무엇보다 제가 공감한 건 바로
연애를 통해 배운 것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사실이에요.

저도 지난 연애의 아쉬웠던 점들,
깨달은 사실들을 다음 연애에 적용하면서
점점 더 나은 사람이 됐거든요.

물론, 배운 것들이 편견이 되어
연애를 방해하는 것도 경계해야겠지만요.

오늘 1위를 차지하신 작성자분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저는 다음주에도
재미있는 커뮤니티 글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P.S.

연애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를
아낌없이 해주시는 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의견이 달라도 날 세우지 않고
건강하게 이야기 나누는
커뮤니티로 남아요!

(+)새로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이 생겼어요!
커뮤니티 상단에서 꼭 읽어주세요.
저도 눈팅 멈추고
열심히 활동할게요ㅎㅎ

그럼 연애의 과학 커뮤니티에서 만나요!
커뮤니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