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거 맞니?
성인 남자 25%, 여자 50%가
오르가즘을 연기한 적 있어요.
(Muehlenhard, 2010)
“나 못 느꼈어”라고
쿨하게 말하면 좋을 텐데
연인이 상처받을까 봐 쉽게 얘기를 못하죠.
다행히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상대가 진짜 느끼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르가즘이 휘몰아칠 때
우리 몸은 솔직하게 반응하거든요.
어디가 어떻게 변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한껏 달아오른(!) 커플을 모셔봤습니다.
(후방주의)
여자의 몸, 이렇게 변합니다
남자의 몸, 이렇게 변해요
그는 훌륭한 연기자였습니다...
“알려준 대로 확인해 보니
연인이... 못 느끼고 있었네요...”
제가 괜한 걸 알려드렸나요?
걱정 마세요.
여기 빨간 약(?)이 있습니다.
온 몸에 숨겨진 성감대를
콕콕 집어 알려 드리는
<성감대 가이드북>을 펼쳐보세요.
이 가이드북만 있으면
목석 같이 굳은 연인도
말랑말랑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
입술과 가슴 애무만으로
오르가즘까지 가는 사람
진짜 드물어요ㅠㅠ
<성감대 가이드북> 마스터하고
오늘 밤엔 연인과 함께
홍콩행 왕복 티켓 끊어봅시다! FLY!
김기웅 에디터의 후기
나만 좋아서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