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명…?
웨스턴 워싱턴 대학의 모스 박사는
사람들이 애인에게
어떤 장점을 기대하는지 조사했습니다.
무려 33개국 1만여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지금 바로 공개할게요!!
이렇게 보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죠?
그럴 줄 알고
눈 여겨볼 부분만
따로 떼어놨다구요!(ㅎㅎ)
비슷한 건 비슷하다구
일단 1위부터 4위까지는
남녀가 모두 같은 특성을 골랐습니다!
바로,
1위. 나에 대한 애정
2위. 신뢰가는 성격
3위. 인간적으로 성숙함
4위. 긍정적 성격
성별과는 상관없이
‘나를 사랑해주면서
신뢰할 만하고 인간성숙하면서
긍정적인 사람’을
가장 원한다는 거죠.
다른 건 또 다르지!
이번엔 우선순위에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첫번째는 ‘요리와 집안일을 잘하는가’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상대가 요리와 집안일에
더 능숙하길 바랐습니다.
사회에 자리잡은 가부장제가 만든
안타까운 결과랄까요…(ㅠㅠ)
또 눈에 띌 수밖에 없는 '멋지고 예쁜 외모'
역시 예상대로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예쁜 외모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남녀 모두 요리와 집안일보다는
예쁘고 멋진 외모가 먼저였군요(ㅋㅋㅋ)
그리고 조금 충격적인 '이전의 성경험 여부'
여자들은 이전의 성경험 여부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남자들은 조금 신경을 쓰고 있었어요.
흠.. 그게 뭐 중요한가 싶지만..
그래도 16위 정도라서 다행입니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될래!
무엇보다 이 연구에서 주목할 점은
남녀 조금씩의 차이는 있었지만
다들 예쁘고 능력 좋은 사람보다
'성격적'으로 잘 맞고 좋은 사람을
원한다는 겁니다.
다시 한번 떠올려볼까요?
"사랑을 잘 표현하면서
상대에게 신뢰감을 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성숙한 사람"
듣고보니 굉장히 쉬울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그런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은 해봐야겠죠?
이런 특성들을 갖추면
일등 애인감이 되지만
일등이 아니라 ‘특등’ 애인감이 되는
더 좋은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매력을 발굴해내서
상대에게 어필하는 거죠.
그 '나만의 매력'이란 걸 어떻게 찾냐,
그럴 상대는 또 어디있냐? 하시는 분들!
그럴 줄 알고 준비했습니다.
<나의 연인은 어디에?> 테스트를 통해서죠!
이 테스트는 내 매력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그 매력을 좋아해줄지 알려줍니다.
펜실베니아 대학 심리학과 커즈반 교수의
연구를 기반으로 만든 테스트죠.
정통 심리학에 기반한 과학적인 테스트로
당신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또 당신이 어디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게 될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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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유 에디터의 리뷰
여러분, 집안일은 돕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