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모르는 비밀!
자, 두 눈 크게 뜨고
위의 사진들을 찬찬히 살펴봐주세요.
같은 사진인듯 보이겠지만
아주 미묘~하게 조금씩 다르거든요.
여러분이 봤을 땐
어떤 사진이 가장 예뻐 보이나요?
첫 번째..? 두 번째...?
남자들에게
"어떤 사진이 더 예뻐 보이냐"고
물어봤더니 하나같이 다
'이 사진'을 골랐답니다. (씨익)
그러니까 그게,
몇 번 사진이냐면요...
(정답은 아래에....)
사진 찍어 드립니다!
스웨덴 웁살라 대학의 료무스 교수는
여성 참가자 25명을 모집해
3장씩 사진을 찍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참가자가 스스로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옷을 입고,
두 번째는 가장
별로라고 생각하는
옷을 입고,
마지막은
가장 편한 옷을 입고 말이죠.
단, 교수는
참가자들에게
‘사진마다 다른 옷을 입되,
똑같은 표정을 지어주세요’
라고 부탁하고는,
얼굴만 나오도록 촬영했답니다.
그래서 참가자마다
이런 사진이 완성되었죠. (두둥!)
이후 교수는
남성 49명을 따로 모집해
어떤 사진이 가장 매력적인지
평가해달라고 했습니다.
과연 남성들은
어떤 사진이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을까요?
남자의 육감도 무시하지 마라!
놀랍게도 남자들은
매력적인 옷을 입은 사진만
쏙쏙 골라 더 예쁘다고 평가했어요.
표정도 다 똑같고,
몸매나 의상을 보여준 것도
아닌데 말이죠!!
료무스 교수는
실험 결과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각각의 사진에는
커다란 차이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참가자들의 ‘자신감’이죠.”
“매력적인 옷을 입고 찍은 사진에는
같은 표정을 지어도 자신 있는 모습이
드러나게 돼있거든요.”
“참가자뿐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 없을 때는 표정이 경직되어
불편한 느낌을 주지만,
자신감이 넘칠 때는
훨씬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표정을 지어
편안하게 느껴져요.”
“표정에서 드러나는
이 미묘한 차이는
세세히 짚어내긴 어렵지만
결코 작은 차이가 아닙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표정에서 드러나는 느낌이
매력을 평가할 유일한 수단이니까요.”
“그래서 남자들은
매력적인 옷을 입어
자신감 넘치는 얼굴을
훨씬 더 매력적으로 평가한 겁니다.”
자신을 가집시다!
자신감의 마법!
이제 다들 아셨나요?
스스로는 깨닫지 못해도
자신 있을 때의 여러분은
무적! 매력쟁이랍니다.
하지만 자신감이 넘쳐흘러서
아무한테나 들이대면 안 되겠죠...
누구에게 어떻게
들이대야할지 고민이라면!
여러분들에게 필요한 건 바로,
<나의 연인은 어디에>!
<나의 연인은 어디에>는
펜실베니아 대학 커즈반 교수의
심리학 연구를 기반으로
당신만의 매력이 무엇인지,
그 매력에 유혹당할 사람이 누구인지,
또 그를 어디서 만나서 연애하게 될지,
가장 과학적으로 분석해드린다구요~
연애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누르세요. 배너.
신지현 에디터의 후기
난 오늘 예뿌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