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천냥 빚을 갚아드립니다

지난 시간에 알려드린
좋은 칭찬의 비결, 잊지 않으셨죠?
(연결글 : 제대로 된 칭찬의 비밀)

칭찬의 완성
듣는 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말도
듣는 사람이 인정하지 못하면
‘입에 발린 소리’에 불과하죠.

오늘은 제대로 된 칭찬을
일상에서 바로 해볼 수 있도록
‘좋은 칭찬의 3단계’를 알려드릴게요.

 

Step 1. 칭찬 포인트 정하기

칭찬은 하고 싶은데
도대체 뭘 칭찬해야 하는지
막막하시다고요?

그럼 상대방의 평소 관심사부터
시작해보세요.

자기가 정말 좋아하고,
인정받고 싶은 점을 칭찬해주면
받아들이기도 쉽고
뿌듯함까지 느낄 수 있거든요.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운동을 해서 그런지 옷태가 딱 사네”

그림 그리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정말 직접 그린 거예요? 느낌 진짜 좋네요”

이렇게 상대방의 관심분야
딱딱 짚어주는 거죠.

 

Step 2. 칭찬의 근거 제시하기

내 칭찬에 상대가
‘납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반드시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매일 아침 일찍 오시네요. 정말 부지런하세요”
“발표 잘 들었어요. 말씀을 어쩜 그리 잘하세요?”

이렇게 최소한 하나의 근거를 콕 짚어서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칭찬하는 거죠.

두루뭉술하고 막연한 칭찬은
성의 없어 보일 뿐 아니라
쉽게 납득할 수도 없습니다.

‘내가 봐도 그건 그래’
라고 동의할 수밖에 없도록
확실하게 칭찬해주세요.

 

Step 3. 억지 포장하지 않기

상대의 콤플렉스는
억지로 포장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괜히 칭찬한다고 건드렸다가
서로 감정만 상하기 십상입니다.

피부 안 좋은 사람에게
“도자기라서 좋겠다”라느니
노래 못하는 사람에게
“가수 데뷔하라”느니...

이런 칭찬은 정말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네가 나에 대해 뭘 알아?’하는
반발감만 생기고 괜히 기분 상할 수 있거든요.

잊지마세요,
상대방이 동의할 수 없는
어설픈 듣기 좋은 말은 칭찬이 아닙니다.

 

칭찬도 연습이 필요해

자, 잘 따라오셨나요?

칭찬 잘한다는 거,
결코 쉽지 않습니다.

나름 칭찬이라고 한 말에
서로 기분 상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래서 오늘 알려드린
3가지 칭찬법을 잘 기억하고
평상시에도 수시로 연습해보셔야 해요.

이렇게 칭찬으로
조금씩 
상대 마음을 열다보면
머지않아 고백 타이밍이 찾아올 거예요! (찡긋)

그때가 바로 연애의 과학이 준비한
<고백 능력 테스트>를 해보아야 할 때!

고백 성공률은 얼마나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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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겸송 에디터의 후기

여러분 댓글 덕분에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앞으로 더 좋은 글 전해 드릴게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