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 벼르던 데이트 신청 타이밍!
당신이라면 뭐라고 톡 하실래요?

혹시 뭐 벚꽃 좀 같이 보러 갈래?

좋아하는 사람에게 메시지 보낼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문장이 부자연스러워진다!

예컨대 ‘혹시’, ‘뭐’ '저기' 같은
쓸데없는 단어를 끼워 넣거나
했던 말을 또 하는 거죠.
(Knobloch, Leanne K, 2006)

그러면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모호해질 뿐 아니라,
자신감이 없어 보일 수도 있어요ㅠㅠ

그냥~! 토요일도 공부하나?

당최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T-T

좋아하는 사람에게 메시지 할 때
괜히 쑥스러워서,
상대의 반응을 너무 살피느라,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빙빙 돌아가시나요?
(날씨 얘기.. 공부 얘기..)

상대가 당신에게
엄청 관심 있는 게 아니라면
인내심이 금방 바닥나 버릴지도!
(Knobloch, Leanne K, 2006)

난 물어보면 안 돼?ㅠㅠ

뭐죠!
상대가 뭐라 하지도 않았는데
자격지심이 묻어난 이 대답은..ㅋㅋ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자신을 함부로 낮추는 건 금물!
(Jonason, Peter K., 2015)

진짜 매력 없어 보인답니다ㅠㅠ

괜찮으면 나랑 벚꽃 보러 갈래?

좋아요! 잘했어요!

표현에 군더더기가 없고
말의 의도도 분명하게 전달되네요.
(Knobloch, Leanne K, 2006)

호감을 적당히 드러내면서
자신감 있어 보입니다. :)

적어도
점수가 깎이지는 않을 거예요!

그 사람은 내게
관심 있을까, 없을까?

확신이 없다면 <카톡으로 보는 속마음>으로
직접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인공지능 개발에 사용되는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해
두 사람의 감정을 정확하게 분석하거든요!

꼭 한 번 해보세요.
올 봄엔.. 연애하게 도와드릴게요 :)


최지윤 에디터의 후기

자신감 있게!!! 여러분 쫄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