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좋아하는 연상녀를
“누나”라고 부르고 싶어할까요?
“너라고 부를게 누난 내 여자니까”
라는 유명한 노랫말처럼
좋아하면 말을 놓고 싶은 게
남자의 심리가 아닐지...
남자들의 진짜 마음을
카톡 대화 데이터로 알아봤습니다.
분석 대상
썸타는 남녀 32,195명의
카톡 대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 마음이 없으면 “누나”도 없다
칼같은 남자의 마음...
남자들은 관심이 없는 연상녀에겐
“누나”라고 잘 부르지 않는군요.
대신 “정윤 씨”, “선배님” 같이
딱딱한 호칭으로 선을 긋죠 ^_ㅠ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불끈! 생기면
"누나"라고 부르는 횟수가
2배 더 많아집니다.
남자들에게 “누나”는
어느 정도 친근한 사이여야만
할 수 있는 호칭인가 봐요!
<2> 나이 차이가 5살 이상이라면 더 확실하다
특히 연하남과
5살 이상 차이가 난다면
“누나”의 의미는 더 명확해집니다.
보세요!!
관심이 없을 때보다 무려
4배나 많이 “누나”라고 부른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누나"는 남자에게 상당히
친근하고 간지러운 표현인데
마음이 없다면
5살 이상 차이 나는 어른(..)에게
선뜻 누나라고 부르는 건
결코 쉽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좋아하지 않을 때와
좋아할 때의 "누나"의 빈도가
이렇게 크게 차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5살 이하의 어린 썸남이
꼬박꼬박 “누나”라고 한다면
나이 많다고 놀리냐 -_-^ 하지 마시고ㅎㅎ
여러분께 마음이 있을지도 모르니
귀엽게 봐주세요. (짜식)
속마음 분석, 여러분도 해보세요!
카톡으로 속마음 분석하기,
신기하셨나요?
(연애의 과학의 자랑이랍니다ㅎㅎ)
근데 이거
여러분도 직접 해보실 수 있어요!
연애의 과학에선
여러분의 카톡 대화를 분석해서
썸남, 썸녀, 연인들의 속마음을
정확하게 알려드리거든요.
상대방과 주고받은 카톡을 쏙 넣으면,
이렇게 감정 분석 결과가 짠!
대놓고 “나 좋아해?”라고 묻기
좀 부끄럽잖아요ㅎ
관심 있는 사람의 속마음을
카톡으로 몰래~ 훔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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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에디터의 후기
이승기가 잘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