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결과

신기하게도
마지막 톡을 보낼 확률은
둘의 관계에 따라 달라졌어요.

소개팅에서 처음 본 사람인가,
알고 지내던 친구 사이냐에 따라
확연하게 달라졌죠!

먼저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과
카톡할 때를 살펴볼까요?

독특하게도 남자의 경우,
소개팅에서 만난 상대에게는
관심이 있으나 없으나
막톡을 더 적극적으로 보냈어요.

아무래도
소개팅에서 맘에 든 남성분이
마지막 톡을 꼬박꼬박 보내주신대두
함부로 설레발을 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반면 여자는
관심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막톡 비율 차이가 뚜렷했죠!
차이가 무려 11%나 났거든요!

의외로 여성분들이 더
확실한(?) 면이 있네요.

 

한편, 친구 사이는 남녀 모두
비슷한 패턴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남자들이 막톡에서는
더 칼같은 모습을 보였죠!

남녀 모두 친구를 대할 때,

관심 있을 때는 적극적으로
마지막 톡을 보내고
관심이 없을 때는
막톡을 보내지 않는 성향이
뚜렷했어요.

아무래도
원래부터 알던 사이인 만큼,

관심 없는데 굳이 예의를 차려서
마지막 톡을 보낼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거겠죠?

 

그 사람의 속마음은?

상대방의 마지막 카톡 횟수를
직접 세기는 어렵겠죠?

그렇다면 카톡 대화를 분석해 그 사람이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정확하게 확인해보세요!

상대방과 주고받은 카톡을 쏙 넣으면,
이렇게 감정 분석 결과가 짜잔!

"나 좋아해?" 라고 대놓고
물어보는 경우를 빼면,
관심 있는 사람의 마음을 알아보는
거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참고로 70점 미만은 그냥 친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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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해볼 수 있어요!


박구원 에디터의 후기

저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막톡을 꼭 하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