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맨! 도와줘요!

지난 번 업로드 된
<십중팔구 헤어지는 커플들의 4가지 유형>
읽고 좌절하셨나요?

이젠 걱정 마세요.
우리의 가트맨 박사님이
이미 좋은 해결책을 준비해두셨거든요.(짜잔)

아무리 치고박고 싸우는 커플이라도
이 ’4가지 좋은 대화 습관’만 유지하면
오던 이별도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연애의 과학과 함께 알아봅시다!

 

이별은 가라


#1. 한가지 주제 유지하기

한 가지 사소한 일로 다투다가
옛날에 잘못한 일, 다른 섭섭한 일까지,
여러가지를 몽땅 가져와
더 크게 싸울 때
가 있어요.

주제에서 벗어난 거죠.

그건 두 사람이 대화를
컨트롤 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사람이 대화를 이끄는 게 아니라
대화가 사람을 이끌고 있는 거죠.

차분하게 대화하면서
한 가지 문제만 가지고 얘기하세요.

‘지금 우리는 처음 이야기했던
주제 안에서 대화하고 있는가’
늘 신경써주는 게 좋아요.

상대에게 리액션을 잘 해주는 것
큰 도움이 되고요.

여러가지 문제를 동시에 논하는 건
싸움을 키우는 지름길 입니다.


#2. 작은 스킨쉽 하기

연인에게 가진 불만을 이야기할 때
꼭 멀찌감치 떨어져
서로를 노려볼 필요는 없어요.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연인의 손을 살짝 잡아보세요.

이야기하는 내내
서로의 살을 조금이라도 맞댄다면
좀 더 부드럽고 차분하게
갈등을 풀어나갈 수 있을 거예요.

스킨십이 많을 수록
친밀감은 높아지거든요!(클릭!)


#3. 감정 표현하기

혹시나 대화 중에
상대의 말에 상처받는 순간이 있다면
참고 넘기지 말고 바로 표현하세요.

단, 그냥 화를 내거나
공격적으로 반응하는 게 아니라
차분히 자신의 기분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게 중요해요.

“네가 그렇게 말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 처럼 말이에요.

용기가 조금 필요하겠지만,
상대도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고
나도 속에 담아두지 않아도 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4. 상대의 감정 인정해주기

감정은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받아들이는가도 중요해요.

물론 애인이 기분이 나빠하는 게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해되지 않는다고 해서
무시하면 안됩니다.

‘왜 거기서 기분이 나쁘지?’하고
생각하거나 판단하지 마세요.

상대의 기분이 나쁘다는 것은 인정하고,
만약 그것이 오해라면
그 오해를 풀어나가야 해요.

그것이 갈등을 해결해나가는 첫걸음입니다!

 

한가지 더!

이 네 가지 항목을 지키면서 대화하면,
갈등도 해결하고
연인과 사이도 좋아질 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좀 더 완벽히
이별을 예방하고 싶다면
이 방법도 함께 시도해보세요!

바로 ‘애착유형’ 테스트 입니다.

커플의 싸움은 갈등에서,
갈등은 애착에서 오거든요.

애착유형 테스트는
수 십년 간의 연구를 통해 증명된
가장 과학적인 연애 심리 분석이에요.

얼마나 정확하냐면,
커플의 애착유형만
 알아도
평소 두 사람이 싸우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훨씬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죠.

-매번 같은 이유로 연애를 실패한다면
-연인과 비슷한 내용을 계속 싸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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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행복한 연애를 도와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