꺅 부끄럽게!!

혹시 남자친구로부터
조금은 부끄부끄한 선물을
받아본 적이 있나요?

예를 들자면
야한 속옷이나 아이템(?)같은 것들 말이죠.

만약 그런 에로틱한 선물을
받아본 적이 있다면,
당신의 남자친구는 ‘숨겨진 비밀(??)’을
갖고 있을 확률이 크다는데…(씨익)

과연 그 비밀이란 무엇일지…
지금 알아봅시다!

 

너 이 녀석!!

몬트리올 대학의 마르셀로 교수는
연인에게 ‘에로틱한 선물’을 하는
남자들의 특징을 알아내기 위해
실험을 준비했습니다.

130명의 남성들을 모집한 박사는
몇 가지 설문조사와 함께
“만약 애인이 있다면 야한 속옷을
선물할 생각이 있는지?” 물었어요.

그러곤 이 질문에
“꼭 하고 싶다!!”라고 답한
남자들을 분석해 그 특징을 알아냈습니다.


#1. 마…! 남자 아이가…

선물을 하고 싶다고 답했던 남자는
하나같이 짧은 검지 손가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잉? 웬 검지손가락이냐고요?

연구에 따르면
태아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에
얼마나 노출되는지에 따라
검지(둘째)와 약지(넷째)의
길이가 달라진다고 해요.
(손가락 길이로 보는 성격 테스트! 클릭)

약지에 비해 검지가 짧다면
남성성이 강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야한 선물을 하는 남자는
남성성이 높은 사람이라는 거죠.


#2. 마…! 내 인기 많다!

또 이 남자들은
“너 여자들 많이 만나 봤니?”
“너 여자들한테 좀 잘 먹히니?”라는
질문에 연신 고개를 끄덕거렸습니다.

이성을 만나본 경험이 많고
자신이 인기도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에로틱한 선물을 더 많이 한다는 거예요.

남들보다 자신감이 높기 때문에
상대에게 ‘야한 선물’을 해도
기분 나빠하거나 거절당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부끄러운데.. 어떡하지..’가 아니라
‘훗! 이런 선물 어때? 나 섹시하지?’하고
당당하게 어필하는 겁니다.

 

너 그런 남자였어?

앞으로 야시꾸리한 선물을 받게 되면
남자친구의 비밀스러운 성향을
예측해볼 수 있겠군요!

이참에 남자분들은
검지와 약지 길이를 비교해서
자신의 남성성을 확인해봐도 좋겠어요!

하지만 검지가 길다고 해서 좌절하진 마세요.

절대적인 건 아닐뿐더러
상남자라는 건
호르몬만으로 결정되는 건 아니니까요!

남자는 힘! 힘 하면 남성미!

남자의 힘을 뿜뿜! 높여준다는
비밀스러운 운동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전설의 남성미 강화 운동>!

의자에 앉아서도 할 수 있는
이 놀라운 운동은 남자의 건강과
남성미를 높여준다고 해요.

이 운동으로 많은 분이
파워풀한 효과를 봤다는 소문이.. (부끄)

남성미에 자신이 없다면
<전설의 남성미 강화운동>으로
하루에 3분씩만 투자해보세요!
훨씬 건강해질 겁니다.(훗)

참, <전설의 남성미 강화 운동>은
여자 편도 있다는 사실!
마찬가지로 효과는 엄청나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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