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 이별러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3가지 방법

싸울때마다 잠수타고 마지막으로 통화로 싸우는데 할말없다고 끊고 전화기 꺼버리고...ㅎㅎㅎ 잠수 타기전에 최소한 언제까지는 연락달라고 했거든요 근데 그렇게 떠났어요.. 전화는 차단했는데 문자 답장은 왔더라구요. 그냥 끝내자고.. 그렇게 어제 끝났네요. 최소한 얼굴보고 이별하는게 예의인데 그게 힘들다면 전화로라도 해야지 왜 피하려고만 하는건지.. 엄청 힘들었다가 아무렇지도 않다가 보고 싶어서 울었다가 또 이성을 찾고 있습니다. 잠수타는 인간들은 본인들이 호되게 당해봐야해요

이거 ㄹㅇ 개소름

와 소름.... 꼭 저렇게 회피하고 나중에 아쉬울때 되면 연락오던데 미안한건 하나도 없고 자기가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설득하던 사람이 있었는데..ㅋㅋㅋ 내가 왜 기분나빴는지 끝까지 모르더라구요ㅋㅋㅋ 당연히 잠수정도는 이해받아야 할 일로 생각하기도 하구 그걸 왜 굳이 삐지구 생색내서 무안하게 하냐구.. 말없이 넘어가주면 더 잘해주려했다는데 말이니 방구니ㅎㅎ 너는 남에게 보여지길 원하는 완벽한 상같은거 없냐구 자긴 그런게 있어서 항상 노력하는데 넌 노력도 안하는거같다는 말까지ㅋㅋㅋ 너는 너만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너가 내가 어떻게 지냈는지 뭘아니? 너랑 저녁에 밥한끼 먹으려고 그날 저녁 밤새서 공부했던 고시생이였는데 내가 바보지ㅋㅋㅋㅋ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 나는 너에겐 그저 노력안하고 하고싶은것만 하는 못난사람이였겠니?ㅋㅋ 실망할수록 운명이아니네 그런말도 하고ㅋㅋㅋ 그렇게 본인만 완벽하고 주변사람들 비하하면서 평생 그렇게 외롭게 살렴^^ 나한테 한 저주도 잘 기억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