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바람폈어요." 오늘의 사연은 이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단순히 다른 여자를 몇 번 만난 게 아니고, 무려 7개월이랍니다. 7개월....!!! (입술 꽉) 하지만 오늘의 고민 주인공, 남자친구를 용서하고 싶다는데요. (??) 어떤 이야기인지 함께 들어볼까요?

예전에 한 번 헤어질 뻔한 위기를 겪은 후로, 남자친구에게 서운함이 생겨도 말하지 못하는 오늘의 사연 주인공.. '착한 여자친구 코스프레'를 하는 것 같아 이런 연애를 계속 해도 되는지 의문까지 든다는데요.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연애의 과학 에디터들이 나섰습니다.

올바른 성교육! 안전한 피임법! 다들 궁금하시죠? 다들... 기다리셨죠? 여러분이 알고 싶은 다양하고 생소한 피임법. 콘돔 요정이 상세히 설명해드릴게요. 다만, 콘돔, 피임약, 페미돔 정도는 미리 알고 들어오세요~ 기초편은 없답니다... 후후

많은 심리학자들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연애할 때 닮은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다"고요! 하지만 또 다른 연구에서는, 특정한 경우에는 닮은 구석이 없는 커플도 잘 지낼 수 있다는 게 밝혀졌어요. 대체 어떤 사람들이 나와 다른 연인과도 잘 지낼 수 있는 걸까요? 자, 다음 보기의 동그라미 중 하나를 선택하는 심리테스트로 알아봅시다!

수능 만점 주인공이 될 수도 있었다는 오늘의 주인공. 이별의 아픔을 떨쳐내지 못해 아직까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주르륵) 공부하느랴, 마음 고생하랴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오늘 연애의 과학 에디터들이 이별 극복, 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결혼을 생각할만큼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 하지만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연애 초에 비해 너무 변해버린 것...ㅠㅠ 생일을 까먹은 건 물론, 기념일도 챙겨주지 않았어요. 후... 벌써부터(?) 이렇게 변해버린 남자친구와 결혼, 해도 될까요...?!

연애 100일 차인 오늘의 고민 주인공! 성격부터 취향까지 완벽하게 딱 들어맞는 이 커플에게 한 가지 다른 게 있다면... 네. 바로 스킨십 문제입니다. (세상 진지) 혼전순결인 여자와 이에 힘들어하는 남자! 에디터들은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까요?

어느 커플이든 끝끝내 겪고야 만다는, 전설의 바로 그 "권태기". 오늘의 사연 주인공은 500일째 연애 중인데요. 보기만 해도 그냥 (...) 남자친구가 짜증나고, 같이 있어도 재미 없고, 그냥 다 마음에 안 든답니다. 하지만 헤어지고싶진 않대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죠?!

남녀공학 나온 여자와 남고 나온 남자. 이 커플이 맨날 싸우는 이유는 딱 하나! 바로 "이성 문제"입니다. 어느 커플이라도 이성 문제로 싸울 수 있다지만, 이 커플은 좀 심각합니다. (진지) 다른 남자랑은 전부 연락 끊었으면 좋겠다는 애인, 어떤가요?

오늘의 연애 상담, 그 대망의 주제는...!! @_@ '사랑해'라고 말하면 '싫어해'라고 대답하는 츤데레(??) 애인입니다.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다며, 우리가 자주 싸우는 건 운명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애인... 후... 이럴 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죠?!

애인이랑 안 맞는 점이 있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애인에게 고치라고 얘기하나요? 아님 갈등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달라지려고 하나요? 둘 중에 어떤 게 더 나은 방법일지 속시원히 알려드립니다. 커플 중 백이면 백 안고 있을 이 고민, 함께 풀어봅시다!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매일 싸우는 커플이 있습니다. 자주 싸우는 게 아니라, 문자 그대로 매일매일요. 성격 차이인지, 사랑이 부족해서인지. 이유야 어찌됐든 반복되는 싸움에 지쳐가는 상황...! 연애의 과학 에디터들은 과연 어떤 조언을 해주었을까요?

스물 넷, 드디어 첫 경험하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섹스가 좋아도 너~~무 좋은 거예요. 맨날 섹스할 생각(?)만 난다는 오늘의 고민 주인공...! 여자 성욕, 이렇게 높아도 괜찮을까요? 도움되는 팁 같은 건 없을까요?!

한 달에 두 세 번, 애인이 잠수타서 속 끓이는 분들 계신가요? 아, 물론 아무 말도 없이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스트레스가 극도로 다달았을 때, "나 쉬고 싶어.."하며 하루 정도 연락을 안 하는 거죠.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마음이 따르지 않을 때! 잠수타는 애인,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휴게텔, 안마방, 여자... 이 단어들을 남자친구의 카톡 대화에서 봤다면 어떤 생각이 들 것 같으세요? 따져 물었더니,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한다면요. 미안하다는 말도 하지 않고, 친구는 했지만 정말 자기는 안했다고 강조한다면요. 믿으실 수 있겠어요?

"저에게 바람기가 있는 것 같아요"라며 연애 고민을 보내온 20대 대학생! 혹시라도 바람을 필까봐 학과 활동, 동아리, 대외 활동 전부 다 안 한다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이 분은 바람둥이일까요? 연애의 과학 에디터들은 어떤 조언을 해줬을지 바로 확인해보시죠!

별일 아닌 걸로 툭하면 삐지는 애인. 문제는 왜 삐졌는지 도통 말을 안 해준다는 겁니다...(ㅂㄷㅂㄷ) 삐졌냐고 물어보면 안 삐졌다고 말하지만 누가봐도 삐진 상태!!! 남자친구 삐졌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주르륵)

두 분의 관계가 이별에 얼마나 가까운지 객관적으로 검사해보세요. 3개월, 6개월, 1년 후에도 두 사람은 여전히 사랑하고 있을까요? 두 분이 이별할 확률은 몇 %쯤 될까요? 놀랍게도 이 모든 것이, 과학적으로 예측 가능합니다.

"애인을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그런데 자꾸 눈에 밟히는 단.점들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아무리 얘기해도 바뀌지 않는다면요..!!! ㅜ^ㅜ" 눈에 뻔히 보이는 단점 때문에 고민이라는 오늘의 사연 주인공. 연애의 과학 에디터들은 어떤 팁을 줬을까요?

당신의 애인이 "나의 투정, 심술, 짜증 모든 걸 다 받아주지만 나에게는 짐을 주지 않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는다면 어떻겠어요? 그래서 당신이 조금만 짜증을 내도 집에 가버린다면요. 배려가 없는 걸까요, 사랑이 아닌 걸까요? 이 연애, 어떻게 나아질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