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약이 그렇게 대단하다며?

<심리학자가 알려준 좋은 남편 고르는 팁>
다들 읽고 오셨죠?
(아직 안 읽으셨다면 꼭 읽고 오셔야 해요!)

피임약을 먹으면
좋은 아빠가 될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된다
놀라운 결말이었는데요...

피임약 먹는 게
꼭 좋은 건 아니라고 했더니...

많은 분들이
도대체 그 충격적인 부작용이 뭐냐
궁금해하시더라구요!
(#데헷 #적절한끊기 #성공적 #뿌듯)

여러분이 궁금해하셨던
깜짝 놀랄만한 부작용,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욧!
(레츠고!)

 

너무 이성적이면 안돼애...

로버츠 교수의 연구에서
남편될 사람과 연애할 때
피임약을 먹었던 여성들은
더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했어요.

남편감을 고를 때 피임약을 먹으면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좀 더 이성적인 판단
할 수 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정말 안타깝게도
피임약을 먹었던 여성들은...
"남편이 섹시하지 않다"
생각했습니다…(주륵)

남편의 외모도
별로라고 생각했고,
‘스킨십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고 답했어요.

심지어 일부 참가자들은
남편과 잠자리를 피했고,
몇몇은 ‘하고 싶지 않았지만
남편이 원해서 했다’고 했죠.

“다른 사람에게
매력을 느꼈다”고 말한
참가자들도 있었고요...

"좋은 남편이지만 (매력이 없어서)
이혼하고 싶을 때가 있다"고 답한
아내도 꽤 있었답니다...

 

결혼해도 커플이잖아요

로버츠 교수는
이 안타까운 결과가
호르몬이 갖고 있는
‘양날의 검’이라고 말합니다.

“누구나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상대는
인기가 많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빼앗기기 쉬워요.”

“인기 많은 사람과 연애는 괜찮지만,
결혼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지켜야 할 가정이 생기니까요.”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결혼 상대로는 당연히
뺏길 위험이 없는 남자를 골라야
안정된 가정을 꾸릴 수 있겠죠.”

“하지만 결혼 생활은
안정된 가정을 만드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연인에게 매력을 느껴서,
항상 같이 있고 싶어서,
결혼을 꿈꾸잖아요.”

“그런데 결혼한 상대가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행복한 결혼이라 하긴 힘들겠죠.”

“결국 행복한 결혼을 하려면
자신이 상대의 어떤 면에
큰 매력을 느끼는지
정말 중요하답니다.”

 

결국 본인의 선택입니다.

여러분은
안정적인 결혼을 원하나요?

아니면 섹시한 남편과
스릴 있는 결혼을 원하나요?

물론 꼭 둘 중 하나를
골라야하는 건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서로 하나씩 맞춰 나가면 되니까요.

하지만 잘 맞춰 나갈 수 있을지,
조금이라도 걱정된다면
<오래가는 연애의 조건>을 읽어보세요!

<오래가는 연애의 조건>에는
무려 137편의 논문을 토대로
연애에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가장 놀라운 건 말이죠...
이 모든 내용이 완전 무료라는 사실!!!

이런 엄청난 보고서는
매일 생기는 게 아니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