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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맞히셨나요?
지금부터 영준, 민지 커플에 관한
궁금증도 풀어 드릴게요!
#1. 다툴 때에도 애칭을 쓴다
사이 좋은 커플은
다투거나 서운한 감정을 표현할 때도
애칭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요.
서운한 와중에도
쭌아, 자기야 등 애칭을 사용하는
영준, 민지 커플은
싸우더라도 금방 분위기가 풀어지고
화해할 확률이 크죠.
#2. 직접적인 갈등을 피한다
영준, 민지 커플은
스킨십에 관해 이야기할 때
직접적인 갈등을
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어요.
놀랍게도 이런 갈등 회피형 부부의
관계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싸울 때에도
중립적인 감정을 유지하고,
상대를 존중하며,
긍정적인 지점을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단 겁니다.
#3. 도움되는 질투를 한다
영준, 민지 커플과 같이
구체적인 사건이나
애인의 행동 때문에 느낀 질투는
오히려 관계 만족도를
높여준다고 해요.
누가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애인이 신경도 안 쓴다면
오히려 서운하지 않을까요?
P.S.
요즘 연인과 사이가 좋지 않다면...
연애의 과학이
심리학 논문을 열심히 읽고 만든
<이별 예측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두 분께 큰 도움이 될 겁니다.
109문항의 설문에 꼼꼼히 답하면
두 사람 사이의 문제가 무엇인지,
어떤 이유 때문에 헤어지게 될지
객관적으로 알려드리거든요.
이별을 예측하는 17가지 요소에서
받은 점수를 종합하여
두 사람의 이별 확률이
몇 %인지도
계산해드리고요.
원치 않는 이별을 막으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심리학 논문을 기반으로 한
객관적인 조언도 해드립니다.
단순히 인터넷에 검색하거나
친구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보다,
훨씬 도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