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송의 <연애공감송>, 네 번째 시간

이별한다는 건
몇번을 해도 익숙해지기 어려운 일이죠.

내 반쪽이었던 사람과
영영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이
우리를 지치고 슬프게 만듭니다.

헤어지는 순간의 아픔 때문에
서로에게 더 큰 상처
주게 되기도 하고요.

그런데 헤어지는 순간의 뒷모습이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는 사실,
혹시 아시나요?

사랑할 때 좋았던 만큼
이별의 순간까지 멋진 기억으로
남길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겸송의 연애공감송>,
이번 시간엔 이별한 분들과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가끔은 내 이야기 같은 노래 들으면서
아주 잠시만, 이대로 조금만 더
우리 이별할까요.

사랑한 만큼만 울고 나면
또 다른 봄이 올 테니까요.

모두 힘내세요,
댓글 달아주시면
빠짐없이 읽어볼게요.

다음 시간까지
아프지 말고요.

안녕! :)

 

P.S.

지금 이별을 앞두고 계시다면
<카톡으로 보는 속마음>
한번 해보시는 건 어때요?

차마 입으로 꺼내지 못한 속마음,
카톡엔 남아 있을지도 모르거든요.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미묘한 감정까지
모두 알아볼 수 있답니다.

지금 아래 배너 눌러보세요.
도움이 되어 드릴게요.


박겸송 에디터의 후기

이별까지도 사랑할 수는 없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