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 귀엽지?
여러분!
이 중 어떤 사진에
시선이 제일 많이 가나요?
텍사스 대학의 찰스 교수의 실험에 따르면
여자들은 셋 중에 아기 사진을
가장 오래 바라보지만
남자들은 아기보다는 고양이 사진을
더 오래 바라봤다고 합니다.(읭?)
남자들보단
여자들이 아기를 더 좋아한다는 거죠!
냥이는 너무 강력했어…
찰스 교수는
고양이의 귀여움이 너무 강력해서
남자들이 시선을 빼앗긴 건 아닐까 생각했는지
이번엔 조금 다른 사진을 보여주었어요.
이렇게 사람들만 나오는 사진이었죠.
하지만 이번에도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이 아기를 훨씬 더
오래 바라보았습니다.
하지만 모든 남자가
아기에게 관심이 없던 것은 아니었어요.
다른 남자들보다
유독 아기를 ‘오래 바라본’ 남자들이 있었거든요!
그들은 정체는 바로…
‘연애 중인’ 남자들이었습니다!
저절로 아빠 미소가 나와
대체 왜 연애를 시작한 남자들은
아기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걸까요?
교수는 이를
연애가 ‘남자의 관심 대상’을
바꾸어 놓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연애 전 남자의 관심은
오로지 ‘짝’이었죠.
외로움 때문만이 아니라
일단 짝이 생겨야
가정을 이룰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하지만 안정된 연애를 시작하고나면
남자들의 관심은 이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행복한 상상’의 단계로 넘어가요.
때문에 이때부터 남자들은
이전에는 아기들을 좋아하지 않다가도
조금씩 관심을 갖고
‘아빠 미소’를 터득하게 되죠.
‘남자’에서 ‘아빠’가 되어가는 과정이랄까요?
쫌 기다려봅시다!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결과가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아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남자도 있고
별 관심이 없는 여자도 있다고요!
그러니 혹시 관심있는 사람이
아기에 대해 별 관심이 없더라도
‘잉… 생각보다 정이 없네…’하고 생각하지 말아요!
막상 연애나 결혼을 시작하면
아빠미소 엄마미소를 장착하고
어쩔 줄을 모를지도 모르니까요!
아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내 이상형이 아니야! 하고 결론 내리지 마시길..
그 사람이 내 이상형이 맞는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알려 주는 테스트부터 해보는 건 어떨까요?
바로 <이상형 매칭 테스트>입니다!
이상형 매칭 테스트는
텍사스 대 폴 이스트윅 교수가
개발한 심리 테스트죠,
상대가 내 이상형과 얼마나
잘 맞는지 정확히 알아볼 수 있답니다.
이 테스트에서 점수가 낮게 나온 부부는
나중에 이혼율이 3배나 높았다는
무시무시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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