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기 촉!
당신은 사진만 보고도
 바람 피우는 상황인지 아닌지
금방 알 수 있나요?
요 요 ‘촉’으로 말이에요.

바람을 잡아내는 ‘촉’이
유독 발달한 사람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과연 누가 거기에 해당할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 봅시다!
누가누가 더 잘 찾나
헤르츨리야 IDC 대학의 연구진은
어떤 사람이 바람난 상황을
 잘 알아내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남녀 118명을 모집해
‘사진 고르기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참가자에게
여러 장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그중에서 ‘바람난 사진’ 한 장을
 최대한 빨리 찾아내게 했죠.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실험 결과,
유독 바람난 사진을
잘 골라낸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어요.
바로 '여자'라는 사실이었죠!
여자가 남자보다
 2초 더 빨리,
 20% 더 정확하게
 정답을 맞혔답니다.
놀랍지 않나요!
(여자의 촉.. 진짜 레알..)

흠, 이 실험만으로는
아직 안 믿긴다고요?
“여자들이 그냥 사진을
  잘 골라내는 거 아닌가요?”
 -지나가던 독자

바람의 기운
의심 많은 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사진 고르기 테스트 2번째!
이번에는 남녀 93명에게
여러 장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위험한 동물이 공격하는 사진’
 한 장을 찾으라고 했어요.
(이번에도 함께 찾아봅시다!)
결과는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이전 실험과 달리,
여자가 남자보다 딱히
 사진을 잘 골라내진 않았거든요.
정답을 맞힌 확률이나
 정답을 고른 시간 모두
 남자와 여자 간에
 별 차이가 없었던 거죠.

즉, 여자의 촉은 아무 때나
발휘되는 게 아닙니다.
평소엔 별 거 아닌 척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다가
바람의 기운이 느껴질 때
바짝 서는 거죠.

누구보다 더 빨리,
 누구보다 더 정확하게요!
빨리 정리해라잉
지금 뜨끔하신 남자분들,
명심하셔야 해요.
여자친구에게
 당신의 비밀(?)을 들키는 건
 시간 문제랍니다. (흐흐)

그럼 둔감한 남자들은 어떡하냐고요?
촉이 없는(!) 남자분들을 위한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연애의 과학이 준비한
<바람기 테스트>를 해보는 거예요!
연구에 따르면 남녀의 바람기는
다음 6가지의 성격 특성으로
꽤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다고 해요.
성적 개방성
성실성
친화성
예민성
종교성
자기도취성
<바람기 테스트>는
6가지 특성의 영역별 점수는 물론
 종합 바람기 점수,
 바람기를 예방할 수 있는 팁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다양한 연애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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